용띠 연도별 특징

용띠의 전반적인 성격과 연도별 성향

“용띠는 세상을 이끌고 싶어하는 리더. 감정과 현실, 추진력과 공감력 사이의 균형이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

 

용띠는 12지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입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나는 특별한 존재다”라는 자의식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합니다.

 

용띠 핵심 기질

- 자존심이 쎄고 리더십이 강하다 : 작고 소소한 일보다는 큰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비전 중심 사고 : 현실보다는 방향성과 꿈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자기 확신이 강함 : 고집과 독선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 감정 조절이 과제 : 겉은 당당해도 속은 예민하고 외로움이 있어서 감정 조절이 과제로 남을 수 있습니다. 

 

 

년도별 용띠 성향

1. 1952년생 – 임진년, 물(水)의 용

감성적이고 지혜로운 리더
유연하게 사람을 이끄는 스타일로 말솜씨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 기복이 있어서 중심을 쉽게 잃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1964년생 – 갑진년, 나무(木)의 용

비전 있는 도전자
자기 계발과 창의성이 강하며 끊임없이 성장 하고자 합니다. 조직 내에서는 혁신가형 리더라고 볼 수 있지만 고집과 현실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1976년생 – 병진년, 불(火)의 용

열정과 카리스마의 상징
실행력과 존재감이 크며 리더십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욱하는 기질이 있어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4. 1988년생 – 무진년, 흙(土)의 용

실속 있고 신뢰감 있는 리더
말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여기며 현실적이고 묵직한 추진력을 보입니다. 감정 표현에 서툰편이라 다른사람에게 다소 거리감을 줄 수 있으나 내면은 성실하고 따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2000년생 – 경진년, 금(金)의 용

냉철하고 전략적인 중심 인물
논리와 효율을 중시하고 감정보다는 결과를 선호합니다. 감정이입이 약한편이라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으나 뛰어난 전략가 기질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2012년생 – 임진년, 물(水)의 용

감성형 어린 리더

표현력과 감수성이 뛰어나며 말과 예술적 재능이 발달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서적 안정과 감정 코칭이 중요하며 인정받는 환경에서 크게 성장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