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4/12 기자회견 통해 모든 선거 불출마 선언

정치는 복잡하고 어렵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불출마'는 최근 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만큼 꼭 알아둘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재 서울 시장으로 있으며 서울시를 운영하는 가장 높은 책임자입니다. 그는 최근 많은 사람이 그가 다음 대선에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시장이면서 정치 경험도 많고 여론 조사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어떤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이슈는 뉴스에서도 크게 다루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서울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서울시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4월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자신의 비전에 함께 해주는 후보는 마음을 다해 도와서 정권 재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가야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4월 12일 기자회견 발언 정리 

"저는 백의종군하겠습니다."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큰 책무입니다. 저는 어떠한 정치적 출마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임기 동안 서울시정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지금 서울에는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청년 주거, 교통, 기후 위기 대응 등 시급한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저는 서울 시장으로서 끝까지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 발언들은 단순히 불출마를 떠나서 정치 전면에서 물러나 조용히 제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