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와대 개방 시간 안내, 예약 방법, 추천 코스

많은 사람이 앞으로 청와대 운영 방식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시기,

2025년 기준으로 청와대 예약 방법과 청와대 관람 추천 코스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시간 안내 (2025년 기준)

✅ 청와대 관람 가능 시간:

오전 9:00 ~ 오후 18:00

※ 마지막 입장 마감은 16:30입니다. 
✅ 휴관일:

매주 화요일
✅ 입장료:

전면 무료로 진행되며 단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 준비물 :

예약 확인 메시지와 신분증

 

 

 

📌 청와대 관람 예약

청와대 관람은 국가 주요 시설로 보안과 관람 인원수 관리가 철저하게 진행되기떄문에 현장 신청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되며 방문객 정보를 미리 수집하여 출입 명단과 신분증 대조 절차가 있습니다.  

 

1. 예약하는 방법

(1) 공식 예약 홈페이지:

① 공식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② 관람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표에서 원하는 날짜를 클릭합니다. 

③ 인원 및 입장객 정보 입력 ( 예약자 성명과 휴대 번호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 1인당 최대 6명까지 동반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이용 수칙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클릭한 후 "예약 완료"를 클릭하면 완료됩니다.

 

 

 

 

(2) 네이버 예약 시스템:
네이버 검색창에서 "청와대 관람 예약" 검색을 누른 후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2. 예약 후에 변경이나 취소

예약 변경이나 취소는 관람 1일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한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 접속 후 예약 확인 / 취소 메뉴를 클릭하여 이용합니다. 

 

📌청와대 관람 주요 코스

❗청와대 본관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적인 업무 공간으로 이 건물은 주로 외빈 접견, 국무 회의, 대통령의 공식적인 일정이 진행되는 장소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2022년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빈관

국가 주요 행사와 외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환영 연회가 열리는 장소로 외교 중심지의 역할을 해왔던 곳입니다.

❗녹지원

청와대 안에 위치한 전통 정원으로 고요한 자연경관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귀빈 접견 장소로 사용되던 아름다운 곳입니다. 

❗상춘재

전통 한옥 건축미를 함께 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대통령이 비공식 회의나 소규모 접견이나 모임을 가질 때 사용하던 장소입니다. 

❗춘추관

과거 대통령 기자회견장이자 미디어 공간으로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가 있거나 언론 브리핑, 기자회견 등이 열리는 공간입니다. 

 

 

📌청와대 관람 시 유의 사항

① 신분증 필수 지참: 입장 시 예약자 본인 확인 필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② 주차는 불가능하므로 차량은 외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③ 사진 촬영 가능: 대부분의 청와대 공간은 촬영이 허용되나 사진 촬영 제한 구역은 직원 안내 따라야 합니다.
④ 해설 투어: 해설 투어를 원할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해설사와 동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