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특징, 년도별 말띠 성향, 말띠와 잘맞는 띠

⭕말띠 기본적인 성향

말띠는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며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합니다. 자유를 중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독립적인 성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에 행동 또한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다소 급한 성격으로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일을 너무 빨리 벌이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말띠와 잘 맞는 띠

양띠, 호랑이띠, 개띠와 잘 맞는 편입니다. 특히 양띠는 서로를 보완해 주는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14년 말띠

1. 나무(木)의 기운

풍부한 감성을 지닌 '나무(木)'의 기운인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활발함과 자유로운 기질에 성장력과 유연함도 더해진 말띠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 또한 풍부합니다. 

 

2.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향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친구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린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감정 기복이 있어서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3. 흥미 중심

흥미 있는 일에는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흥미 없는 일에는 쉽게 싫증을 내고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통제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선택권과 주도권을 주면서 유도하는 교육 방식이 더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02년 말띠 

1. 물(水)의 기운

자유로운 성향을 지니면서도 물의 기운을 갖고 있어서 생각이 유연하면서도 지적인 말띠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이 섬세한 편입니다. 무언가를 직접 겪고 느끼면서 배우는 걸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2. 내면이 깊음

속으로는 굉장히 감성적이고 배려심이 깊은 편이고 누군가를 실망하게 하거나 상처 주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종종 자기감정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인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해서 무리에서 중심이 되기보다는 자신만의 리듬을 중시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호기심과 창의력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것을 즐겨하며 감각적인 편이어서 예술 분야에 재능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1990년 말띠 

 

1. 자유를 중시하는 성향

1990년 말띠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구속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틀에 박힌 일상에는 쉽게 지루함을 느끼며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우 답답해하고 그 사람과 멀어지려고 합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창업을 꿈꾸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금(金)의 기운

1990년은 오행 중 '금(金)'의 해이기 때문에 이성적이면서도 분석적인 면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감정적인 면보다는 현실을 보는 경향에 더 가깝고 실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큰 그림을 잘 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다정해 보이지만 속은 생각했던 것보다 냉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목표 지향적, 도전정신

말띠는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성격이기 때문에 한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달리기 시작했다면 무리 중에 1등 해야지 하는 마음이 강해서 도전한 일에는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실패했다면 빠르게 마음을 접고 다음으로 이동하는 빠른 리셋 능력이 있습니다. 

 

 

 

 

⭕ 1978년 말띠 

 

1. 묵직한 자유인

성실한 자유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 '토(土)'의 기운인 말, 즉 땅의 기운을 지닌 말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띠의 기본적인 활기찬 성향을 가지면서도 차분하고 묵직한 성향을 지녔습니다. 따라서 책임감과 성실함이 더해지는 말띠입니다. 

자기중심이 뚜렷하고 고집이 센 편이라서 내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책임감이 강함

겉으로는 조용하고 점잖아 보여도 내면은 뜨거운 피가 끓고 있는 열정 있는 성향입니다. 자기 사람에게는 의리 있고 헌신적이며 책임감을 갖고 돕는 성향이 강합니다. 다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 번에 폭발해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꼼꼼한 일 처리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다기보다는 실행이나 관리 능력이 더 뛰어난 편입니다. 조직 내에서는 책임감이 강하고 듬직한 면모를 지니고 있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으며 변화에 신중한 사람이어서 불안정한 환경보다는 안정적인 환경과 상황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