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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겉보기에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시간과의 전쟁을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상사도, 출근도, 정해진 업무 시간도 없습니다. 그만큼 스스로 시간과 삶을 철저하게 통제하지 않으면 일도 여행도 제대로 못 하는 반쪽짜리 삶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의욕이 넘치지만 정작 목표는 없고 일만 쌓여가는 상황 결국 번아웃에  빠지거나 시간에 끌려다니는 삶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노마드는 일정한 습관과 리듬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그들은 일과 여행, 그리고 쉼의 균형을 위해 시간 관리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철저하게 자기 관리 루틴을 유지해 나갑니다. 

     

    이 글에서는 노마드들이 사용하는 시간 관리 전략 5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일과 여행을 시간으로 분리한다. 

    일하면서 여행도 한다고 여행 중 틈틈이 일하기는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오전/오후 또는 요일 단위로 일과 여행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캘린더를 현지 시각에 맞춰 조정한다.

    타지에서 일하는 경우가 있을 때 시차 혼란을 겪게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로컬 시간에 맞게 조정하고 미팅이나 마감일은 현지 기준으로 다시 알람 설정을 해둡니다. 시간 감각 혼동을 방지하고 신뢰도 있는 업무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고정된 루틴을 이동 중에도 유지한다.

    장소가 변경되더라도 루틴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런 아침 루틴과 저녁 루틴을 고정해 두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정신적인 안정감과 집중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계약만 세우지 말고 실제 시간 사용을 추적해 보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4. 기분이나 리듬을 기반으로 업무를 배치한다.

    사람마다 집중력이나 감정, 창의성이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는 다 다릅니다. 그것을 잘 파악하고 활용할 때 노마드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인 일정으로 업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피드백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둔다.

    혼자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은 자칫 잘못하면 루즈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함께 일정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두는 것도 전략에 좋습니다. 동기 유지에 큰 힘이 됩니다. 

     

     

     

     

    결론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설계한다. 

    사람들은 자유를 꿈꾸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기도 하지만 결국 진짜 자유 시간을 설계할 수 있을 때 원하는 삶이 비로소 시작됩니다. 하루를 대충 살게 되면 삶은 대충 흘러가겠죠 하지만 하루를 정성껏 설계해 나간다면 인생도 그렇게 정성껏 흘러갑니다. 

    자신이 설계한 시간 위에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자유인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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